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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프랑스에서 10년 넘게 살아도 한국인들이 적응 안 되는 문화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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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코워커입니다.

오늘은 사업을 시작할 때 꼭 체크해야 하는 가맹계약 기초 대해서 정보를 공유해보려 합니다.

코워커 함께 확인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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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러가기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memberNo=40848952&volumeNo=28616967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하나인 프랑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다 보니항상 많은 관광객으로 북적이는데요.

건축물, 미술관, 음식, 패션 등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팔방미인 여행지하지만 열두시간이나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하는  나라인 만큼

한국과는 문화도 생활방식도 많이 다릅니다.

 

따라서 처음 프랑스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른 문화나 생활방식 때문에 충격을 받곤 하는데요그래서 오늘은 프랑스에 10 넘게 살아도 적응 된다는 문화충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환상과 달리 더러운 길거리 "

 

샹젤리제 거리에펠탑패션과 향수아름다운 고전 건축물로 유명한 프랑스하지만 아름답고 고상한 도시를 기대하고 갔다가 냄새나는 골목과 길거리에 널린 쓰레기, 담배꽁초를 보고 충격 받을 수도 있는데요게다가 길거리에 노천 소변기가 즐비한 프랑스에서는 소변이 옆으로 흘러나오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때문에 길거리에 소변 지린내가 생겨 주민들의 불만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 에어컨이 없는 나라 "

 

프랑스의 여름은 평균 기온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지속됩니다길거리에 나서면 이글거리는 아스팔트 때문에 

10 이상 걷기 힘들 정도인데요하지만 프랑스의 거의 모든 시설에는 에어컨이 없습니다. 

웬만한 집들이나 사무실가게에도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은 곳들이 대부분이죠.

심지어 자동차도 에어컨을 틀지 않습니다. 이는 온도는 높지만, 한국처럼 습하지 않기에 그늘에만 들어가도 시원하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에어컨이 없는 여름은 상상하기도 힘들 정도로 냉방 시설이 보편화되어 있는 한국인들에겐 적응하기 쉽지 않은 부분이죠.

 

 

 

 

 

" 의외로 자세히 물어보는 나이 "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국가에선 상대방의 직업이나 나이 등을 잘 물어보지 않는다는 인식이 보편적입니다하지만 프랑스 사람들은 의외로 상대방의 나이나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해하고자세히 묻는 경우가 많은데요이는 처음 만난 사람과 더 가까워지려는 의도 때문입니다위계질서나직업의 귀천을 따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함이죠.

 

 

 

" 집에서도 입고 있는 외출복 "

 

대부분의 프랑스인들은 자려고 침대에 눕기 직전까지 거의 외출복을 입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심지어 여기에 신발까지 갖춰 신는 사람들도 있죠퇴근해서 집에 오면 바로 샤워하고 편안한 착장으로 갈아입는 한국인들에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인데요이는 가족끼리라도 너무 편해지지 않고 적당한 예의를 갖추기 위한 프랑스인들의 문화라고 합니다.

 

 

 

" 적응 안 되는 변기 높이 "

 

프랑스 화장실의 변기 높이는 한국인에게 다소 높게 느껴지곤 합니다. 이는 프랑스인들의 평균 키가 한국인들보다 커서 생겨난 차이인데요. 2008 기준으로 작성된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 성인 남성의 평균 키는 177cm, 여성의 평균 키는 164.6cm한국인 성인의 평균 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따라서 프랑스 국민의 평균 키에 맞춰 설계된 화장실의 변기 높이가 한국인에겐 다소 높게 느껴지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하죠또한 프랑스 대부분의 공공시설이 한국인이 체감하기에 높은 경우가 많다 합니다.

 

 

 

지금까지 코워커 함께 프랑스의 충격적인 문화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생각했던 모습과 많이 다르긴 하지만 사실인지 궁금해서라도 한번쯤 가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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