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클렌징, 뭘로 할까?
안녕하세요, 코워커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클렌징 제품들, 언제 어떤 제품을 써야 하는지 그리고 또 어떤 종류가
있는지,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해보려 합니다.
코워커와 함께 확인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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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클렌징, 2차 클렌징 모두 다들어봤을 것입니다. 핵심만 설명하자면
1차 클렌징은 색조 및 유분기를 가진 제품을 지워내기 위한 단계입니다.
기초를 제외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피부에 올렸다면 1차 클렌징은 필수입니다.
2차 클렌징은 ‘메이크업’ 이라는 단계를 거치지 않았다 하더라도 생활하면서 피부에 쌓였을 노폐물,
피지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단계입니다. 즉, 피부에 기초제품만 발랐다 하더라도 수면 전후로 거쳐야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또 자신의 메이크업 상황에 맞는 1차 클렌징 선택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클렌징 밤
클렌징 밤은 세정력에서는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메이크엄 제품은 유분을 베이스로 하고 있기 때문에 유분의 집합체인 클렌징 밤이 좋은 건 당연한 얘기인지도 모릅니다. 클렌징 밤제품 중에는 샤벳제형이 가장 사랑받고 있는데 피부에 올리면 스르르 녹으면서 롤링되는 사용감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사지 효과도 있으면서 양 조절도 쉽고 사용법도 쉬우며, 간편하고 피부 자극도 적다고 합니다.
2) 클렌징 오일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클렌징 종류인 클렌징 오일.
클렌징 밤과 마찬가지로 오일 베이스이기 때문에 메이크업 제품을 지우기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또 클렌징 밤과 마찬가지로 피부에 롤링하는 단계가 마사지 효과를 주고 자극도 적어서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습니다. 클렌징 밤의 묽은 종류라고 생각할 수 있으며 오일이기 때문에 유수분 밸런스가 깨진 피부 타입에는 조심히 사용해야 합니다!
3) 클렌징 밀크
클렌징 밤과 클렌징 오일이 유분 클렌저 였다면 클렌징 밀크는 유분과 수분 중간쯤에 자리한 클렌저입니다.
로션 제형을 떠올리면 편한데 다른 클렌징 종류에 비헤 상대적으로 많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피부 타입에 잘 맞는다면 이보다 간편하고 자극없는 클렌징 종류는 드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클렌징 젤
이번에는 유분보다 수분쪽에 더 큰 비중을 가진 클렌징 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세정력이 오일리 한 제품에 비하면 떨어진다 느껴질 수 있지만, 엄연히 1차 클렌징 종류로 손색이 없습니다. 클렌징 젤의 경우 원스텝 클렌징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렬한 메이크업이 아니라 가벼운 메이크업 같은 경우에는 클렌징 젤 하나면 충분히 말끔하게 지워지기 때문입니다.
간편함에 있어서는 정말 최고인 클렌징 종류입니다.
5) 클렌징 워터
콘크리트 마니아 층을 가진 클렌징 워터는 순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약산성 제품이 많은 데다가 자극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클렌징 워터를 닦아내기 위해 사용하는 화장 솜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가는 경우가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클렌징 워터를 사용할 때는 서브 툴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 기억해두세요! 진한 메이크업을 했을 땐 립앤 아니 리무버등으로 클렌징 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차 클렌징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코워커와 함께 1차 클렌징의 종류와 그에 맞는 피부 타입에 대해서 확인해보았습니다.
여러분에게 꼭 맞는 1차 클렌징 찾아서 모두 꿀피부로 거듭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