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저림 증상, 직장인의 흔한 질환 손목터널증후군 의심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코워커입니다.
오늘은 직장인들의 흔한 질환인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코워커와 함께 확인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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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
손사용 후 저리거나 겨울철 유독 저리다면 손목터널 증후군을 의심해보세요 !
평소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들의 고질병, 손저림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손저림 외에도 손 시림, 마디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특히 손사용을 많이 한 뒤나 겨울에만 유독 심해지는 손 저림이라면 먼저 ‘손목 터널 증후군’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수근관 증후군)이란 손목에 있는 뼈들이 이루는 손목 터널 내 정중 신경이 압박되면서 발생하는 일련의 신경마비 증상을 일컫는 말입니다.
" 손저림,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은 첫째 손가락에서 넷째 손가락 까지 저림이 나타나며 자다가 깨든지 물건을 쥐고 있다가 손이 저려 오래 쥐고 있지 못하고 손을 털어야 증상이 완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저림증상 방치하면‥ 합병증 발생위험 "
만약 저림증상이 계속되는데도 이 증상을 무시하고 오래 방치하면 손바닥 근육이 위축이 오고 손가락 감각이 사라지며 힘이 없어지는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후 손에 힘이 없어지면 계단을 오르거나 차에 탈 때 손의 힘이 없어 몸을 당겨 올리지 못함으로 낙상하는 사고로 이어져 대형사고의 위험을 초래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보아 넘길 일은 아닙니다.
" 초기치료가 중요합니다 "
증상이 발생하면 초기 대응이 중요하며 초기에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조처를 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경우 간단한 수술로 회복이 가능하나 제대로된 처지없이 너무 오래 방치 시 합병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봄과 가을 한번은 확인하고 지나가야 할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손목의 충분한 휴식과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를 병행하는 등 비수술적 치료로도 상태가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만성적이거나 심한 경우,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수술적 치료 방법으로는 전통적 개방술을 통한 감압술, 내시경을 이용한 감압술이 있습니다.
" 손목터널증후군 예방법 "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손목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목에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는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장시간에 걸친 반복적인 손목 사용이 발병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장시간 손목을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평소 생활 속에서 스트레칭과 충분한 손목의 휴식을 통해 주의하고 예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코워커와 함께 손목증후근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손저림 증상으로 고생하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