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돈이 쌓이는 작은 습관 4가지
안녕하세요, 코워커입니다.
오늘은 저절로 돈이 쌓이는 습관들에 대해서 정보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코워커와 함께 확인해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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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ishin_blog/221740139537
부자들에겐 그들을 관통하는 공통된 습관이 있습니다. 실제로 세계적인 부자들을 보면 큰 재산을 가져도 근검절약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많은데요. 오랫동안 부자 습관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책으로 펴낸 톰 콜리는 '당신이 부자가 되느냐 가난해지느냐는 습관이 결정한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습관은 우리 삶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반대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실패와 문제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인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선 좋은 습관은 몸에 익히고 나쁜 습관은 제거해야 하는데요. 우선 작은 습관부터 차근차근 쌓아나가다 보면 어느새 크게 변화된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코워커에서는 부를 축적하는 작은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물건 정리
사치 부리지 않고 열심히 돈 관리를 하는데도 생각만큼 돈이 모이지 않나요? 그렇다면 자신이 온갖 자잘한 물품을 구입하고 있는 건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자들은 집 안을 항상 정리하고 쓸데없는 물건을 사거나 들여놓지 않는데요. 주변에 있는 물건을 정리하면 가지고 있는데 또 사는 헛돈 쓰기를 멈추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가 구매하는 물건은 모두 반드시 필요해서 사는 게 아닙니다. 과연 정말로 필요해서 사는 건지, 아니면 단순히 갖고 싶어서 사는 건지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스마트폰을 사는 경우에도 쓰던 제품의 고장으로 인해 구입하는 건지, 신제품이 나와서 구입하는 건지 나 자신에게 물어보면 정답이 나오죠. 욕심으로 인한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물건을 정리하는 것이 지출 관리의 시작입니다.
2. 영수증 챙기기
지난해 삼성생명은퇴연구소가 일반인 1,030명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습관에 대해 조사한 결과, 평소 영수증을 챙긴다고 응답한 비율이 월 소득 200만 원 이하 계층에서는 65%에 그쳤지만 월 소득 1,000만 원 이상 계층은 87%로 높았습니다. 부자일수록 영수증을 잘 챙기는 바람직한 소비 습관을 갖고 있는 것이죠.
요즘은 물건값을 결제하면서 영수증을 버려달라고 요청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영수증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죠. 하지만 영수증이 없으면 어떤 물품을 샀는지 나중에 자세히 체크하기가 어려운데요. 돈 관리를 현명하게 하기 위해 중요한 건 돈을 얼마나 썼느냐보다도 무엇에 썼느냐를 아는 것입니다.
1주일에서 1달 정도 영수증을 모아보면 자신의 소비 성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사용처에 따라 분류한 영수증을 통해 어느 항목에서 얼마 정도의 지출이 있었는지 쉽게 보고, 다음 달 소비 항목도 미리 파악해 무계획한 지출 습관에서 벗어나세요.
3. 글로 기록하기
명확한 목표를 기록해두는 습관이 미래의 수입과 연결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미국 하버드대학의 MBA 과정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10년 동안 목표 설정에 관해 진행한 연구를 보면, 뚜렷한 목표와 이를 달성할 방법을 기록해 둔 3%의 학생은 10년 후 나머지 97%의 학생에 비해 약 10배의 수입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엄청난 나비효과죠.
이처럼 기록하는 습관은 행동을 지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목표뿐만 아니라 수입, 지출 내역, 짠테크, 투자 내역 등 무언가를 적어 놓는다는 건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기록을 하면 자신의 행동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아니면 잘못하고 있는지 점검할 기회를 갖게 되죠.
특히 쇼핑 목록을 작성하는 습관은 충동구매와 과소비 행동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면서 돈이 새나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기록하는 습관을 통해 어느 곳에 무분별한 소비를 하고 있는지 파악하고 올바른 소비 습관을 형성해보세요.
4. 지출 한도 정하기
외식비, 커피값, 장 보는 비용 등 매일 돈이 나갈 곳은 매우 많습니다. 그런데 용돈을 받아쓰는 게 아니라면 딱히 한도를 정해두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일 텐데요. 지출 한도 금액 내에서 돈을 쓰는 것이 가계 관리의 핵심입니다.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 가계 경제에 위협이 될 수도 있죠.
예를 들면 회사에서 점심값이 7,000원이든 9,000원이든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지출하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이럴 땐 점심값은 7,500원, 커피값은 3,000원 등 자신만의 기준을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본인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아껴 써야 하겠죠. 각각의 항목에 따른 지출 한도가 잘 지켜진다면 더 나아가 한 달, 1년 지출에 대한 계획도 세워봅니다. 작은 금액부터 조금씩 줄여나가면 합리적인 지출과 저축 생활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지금까지 코워커와 함께 돈이 쌓이는 습관에 대해 과 함께 알아봤습니다. 흔히 부자들은 돈을 끌어당기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그들 역시 작은 습관을 오랫동안 성실하게 유지했기 때문에 그런 힘을 갖게 됐는데요. 작은 것을 등한시하면 큰 변화를 이뤄내기 어렵습니다. 여러분도 작은 습관부터 실천해 보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