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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유독 심하게 더위 탄다면? '이 질환' 의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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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워커입니다!

 

중년 여성이라면 폐경기 증상이라 여기기 쉽지만,
유난히 더위를 타고 땀도 많이 난다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의심해보아야 한다는 데요.

오늘은 코워커와 함께 '갑상선기능항진증' 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문 글 보러가기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127054&memberNo=7135607

 

 

 

 

더위를 참지 못하는 건 갑상선 호르몬의 문제

 

▶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 호르몬이 특정 원인에 의해 필요 이상으로 분비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세포 내 대사 활동을 촉진하고 체온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데, 몸의 기능이 과도하게 활발해지면 에너지대사와 혈류량이 증가해 더위를 못 참는 증상이 생깁니다.
여름에는 땀을 배출해 체온을 낮추려 해도 오히려 체온이 오르고를 반복하며 많은 양의 땀을 흘립니다.

이러한 증상 때문에 일반적인 더위나 폐경기 증상으로 오인하기도 하지만, 갑상선기능항진증은 더위를 느끼는 정도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증상을 동반합니다.

 

 

 

 

▶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 알아보기

 

1) 식욕은 왕성한데 체중이 줄어듭니다.
2) 맥박이 빠르게 뛰고 호흡이 가빠집니다.
3) 배변 횟수가 증가하고 설사가 잦습니다.
4) 피로감과 불안감, 초조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심한 경우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복시현상과 눈이 튀어나오는 안구돌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혈액검사 후 호르몬 분비 억제 약물 복용해 치료

 

 

▶ 갑상선기능항진증 검사 및 치료방법

 

혈중 갑상선 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혈액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치료는 최소 1년 이상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 약물을 복용합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심장에 무리가 가서 심부전이 올 수 있고 골다공증 위험도 커집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예방

 

생활 속에서 면역체계와 갑상선에 악영향을 주는 흡연과 음주, 스트레스 등의 요인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코워커와 함께 '갑상선기능항진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함께 건강 조심하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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