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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이 보내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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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워커입니다.

오늘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이 보내는 신호들에 대해서 정보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코워커와 함께 확인해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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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글 보러가기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152609&memberNo=3551273

 

 

면역력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면역력은 외부로부터 우리 몸에 침입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항하는 힘을 말하는데, 이 면역력이 떨어지면 우리 몸은 다양한 방법으로 신호를 보냅니다. 지금 내 몸에 ‘면역력 빨간불’이 켜지지는 않았는지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합니다.

 

 

 

 

1. 구내염

구내염의 대부분은 흰 점이 생기는 ‘아프타성 구내염’으로, 스트레스와 피로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져 있을 때 발생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회복하면 대부분 자연히 나아지지만, 구내염이 자주 생기거나 좀처럼 낫지 않는 경우는 베체트병과 같은 질환일 수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2. 감기

면역력이 저하되면 감기에 잘 걸리고, 쉽게 낫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 증상은 길어도 10일 정도면 완화하지만 한 달 이상 지속하는 경우는 바이러스성이 아닌 세균성 감기일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감기에 걸린 후에 면역력이 약해져서 세균에 2차 감염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폐렴이나 인두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3. 피로

‘몸이 나른하다’ ‘무기력하다’ ‘피곤하다’ 등 막연한 방식으로 표현되는 피로는 검사를 해도 특별한 몸의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역력 저하가 이와 같은 피로 증상으로 나타나기 쉬우므로 다른 원인 없이 피로감이 지속한다면 내 몸의 면역력 상태를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4. 헤르페스

헤르페스는 면역력 저하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단순 포진 바이러스가 피부, 점막에 감염을 일으키는 1형 헤르페스는 입술과 입 주변 수포가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며 가려움과 작열감, 통증을 동반합니다.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있을 때는 증상이 없다가 면역력이 저하하면 다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5. 잘 낫지 않는 상처

면역력이 떨어지면 상처에 침투한 세균과 싸우지 못해 상처가 쉽게 낫지 않습니다.

당뇨병 환자들에게 상처가 생기면 좀처럼 낫지 않는 이유 또한 당뇨로 인한 대사 이상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코워커와 함께 면연력 저하 증상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특별히 좀 더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요즘입니다. 모두들 건강관리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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