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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잘못 마시면 역효과! 변비해소에 좋은 '물' 어떻게 마셔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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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워커입니다.

오늘은에 대한 궁금증을 한번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워커 함께 확인해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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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727486&memberNo=27847318

 

 

 

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합니다. 몸의 수분이 1%만 부족해도 갈증을 느끼게 되고 3%가 부족하면 혈액이 줄어들고 5% 부족할 땐 집중력이 흐려집니다. 그 이상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면 생명에 위협이 될 만큼 심각한 문제가 생깁니다. 

8%인 부족하면 어지럽거나 호흡곤란이 오고 10%가 부족하면 몸에 순환 장애나 신부전으로 인해 목숨을 앗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꾸준한 물 섭취는 빠지지 않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딱딱한 변비를 해소시키는데 좋은 물을 어떻게 마셔야 할지 많이 궁금해 질문과 답변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하루에 물 섭취 권장량은 2L로 컵으로 약 8잔에 해당되는 양입니다. 

물이 부족하면 신체에 이상이 생긴다 해서 무조건 많이 섭취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물을 적게 마셔도 괜찮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많이 마셔도 이상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주 묻게 되는 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Q 물은 씹어 마셔야 좋다? - Yes!

 

물을 씹어서 마시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것 입니다. 이 말은 음식을 섭취할 때처럼 

저작 운동을 하란 의미는 아니며 천천히 조금씩 마시라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양을 한 번에 마시게 되면 소화 기능도 떨어뜨리며 배탈과 같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물을 천천히 나눠 마셔야 위와 장에 무리가 가지 않게 되고 체내 흡수율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Q 몸이 부어도 계속 마셔야 할까? - No!

 

물을 많이 마시면 몸이 붓는 듯한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체내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콩팥 이상으로 붓기가 생기진 않는지 질환을 확인하고 이상이 없다면 점진적으로 물의 양을 늘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체내 순환을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물의 섭취를 늘리면 몸의 붓기를 줄 수 있습니다. 


 

Q 맹물이 최고다? - No!

 

물을 섭취할 때 맹물을 권유하곤 합니다. 밋밋한 물맛을 싫어하시는 분도 많은데 이러한 이야기에 억지로 드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꼭 맹물이 아니어도 허브나 레몬을 띄운 물 역시 몸의 수분 섭취에 도움이 됩니다. 

물에 허브를 띄우면 심신 안정에도 도움이 되고 레몬은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 됩니다. 

그 밖에 생강, 오미자, 유자 등을 넣어 마실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물은 피로해소에도 탁월합니다. 하지만 당분이 많은 콜라, 이온 음료, 주스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체내에 수분 흡수를 느리게 하여 갈증이 해소 되지 않습니다. 

또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 역시 이뇨작용으로 오히려 수분을 빼내 갈증을 더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Q 일어난 직후 물을 마시면 좋다? – Yes!

 

일어나서 마시는 물은 변비해소에 효과적입니다. 

기상 후 물을 마시면 장에 부드러운 자극을 주어 움직이게 되고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 됩니다. 

특히 식사 직전에 물을 마시면 포만감이 들어 과식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식사 30분 전에 마시게 되면 소화액이 희석되어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자기 전에 물을 마시면 탈수 예방에도 좋은데 노인의 경우에는 자는 동안에도 

콩팥이 소변을 만들어 야뇨증을 만들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코워커 함께 까딱 잘못 마시면 역효과인 물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물이라고 해도 제대로 된 섭취법 알아 두면 좋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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